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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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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1 lessons for the 21st century’를 읽고

  • 조회수 321
  • 작성자 장재욱
  • 작성일 2020-01-12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사회교과
21세기에 알맞은 21가지 수업이라는 제목부터 뭔가 달라보였다. 꼭 읽어야만 할 것 같고 시대를 따라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으로는 자유주의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세상의 모든 것이 좋은 상태에 있지는 않으며, 여전히 극복해야할 장애물들이 많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주어야한다. 인권을 보호하고, 투표권을 부여하고, 자유시장을 확립하는게 맞다고 한다. 자유주의는 인간의 자유를 첫 번째 가치로 소중하게 여긴다. 모든 권위는 궁극적으로 인간 개인의 자유 의지에서 나오며, 그것은 각 개인의 감정과 욕망, 선택으로 표현된다고 주장한다. 통합사회 시간에 자유주의를 지나치게 강조하면 공동체의 이익에 피해를 끼치고 결국 그 해가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배웠다. 이에 적당한 추구는 괜찮지만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21세기하면 나는 정보력이 키워드 같다. 책에서도 데이터를 가진 자가 미래를 차지한다고 했다. 오늘날 같은 정보화 시대에 데이터는 생명이나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한 남자의 비밀을 아무도 알지 못하는데 내가 알아버리면 나는 그를 조종할 수 있고 위에 존재하게 된다. 책에서는 이제 정치는 데이터의 흐름을 지배하기 위한 투쟁이 될 것이고, 데이터가 너무나 적은 손에 집중된다면 인류는 서로 다른 종으로 나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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