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를 읽고

  • 조회수 328
  • 작성자 이경훈
  • 작성일 2020-01-12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건축에 흥미와 관심이 생겨 건축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다. 그래서 테마를 친환경 스포츠 건축으로 정한 만큼 친환경 건축을 고집한 프리츠커 수상자들의 업적과 그들의 생각, 고민, 건축물에 대한 내용 등을 배우고 나와 맞는 롤모델을 정해 앞으로 전진해 나갈 방향을 알아보고자 이 책을 읽게 됐다. <br>이 책의 지은이는 자예 애베이트와 마이클 톰셋인데 이들은 책과 잡지를 만들며 다양한 주제로 서평과 기사를 쓰는 출판기획자 겸 작가이다. <br>총 10명의 츠리츠커 수상자의 성공하게 된 계기, 신념, 건축물 등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프리츠커상은 건축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데 제이 프리츠커가 이 상을 제정했다. <br>이 책을 읽음으로 10명의 거인들이 갈고 닦아둔 건축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알았고 건축의 근본적 이유인 인류의 행복을 위해 더욱 더 고민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또한 나만의 건축을 고민하면서 찾은 친환경 건축을 신념으로 삼은 건축가들에게 더욱 자세한 것들을 배웠던 것 같다. 특히 노먼 포스터 건축가가 가장 와 닿았던 것 같다. 친환경 건축을 한다고 했을 때 친환경 에너지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만 있었지만 노먼 포스터는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하이테크 기술을 건축에 접목시켜 건축물의 형태와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다. 이를 통해 친환경 건축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었고 건축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건축가들이 이미 설계하고 건설한 건축물들을 조사하고 나만의 디자인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형태롤 고안한다면 건축에 대해 풍부한 지식이 생기고 창의력, 관찰력 등이 길러질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