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은 주인공인 미카엘 팽송이 죽어서 천사가 되고 그다음에 신 후보생이 된다음 일어나는 일이다. 신 후보생은 유리공으로 된 또다른 지구에 자신에 문명을 만들어서 번창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문명이 처음으로 달에 사람을 보내면 그 문명을 만든 신 후보생이 신이 되는 이야기 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신 후보생들을 가르키는 일을 한다. 그래서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하는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더 재미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신 후보생들이 자신의 문명을 키워가는 과정을 설명하는것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책 마지막 내용이 너무 산으로 가는것 같아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