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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1001 강대현 - 2030 기회의 대이동(최윤식,김건주)

  • 조회수 348
  • 작성자 강대현
  • 작성일 2020-01-13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2030년도가 눈에 띄었고 10년 후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부제목으로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 부제목인 ‘기회가 움직이고 있다’ 에선 말 그대로 미래의 지식, 시간, 공간 등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미래에 일어난 모습들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이 단원에서 느낀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회를 놓치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기회는 이동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것을 실감하고 예측해야지만 미래 사회에서도 저의 영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상상하게 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부제목은 ‘땅의 이동’입니다. 처음 이 제목을 보고 느낀 것은 국제적으로 인구나 문화 등이 결합하고 널리 퍼져나가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예상과 비슷하게 세계화나 인구, 경제 등 세계의 중심이 이동하는 결정적 요인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 중 경제적인 내용이 눈에 띄었는데 ‘경제 패권 축’의 이동이라 하며 지구촌을 하나의 동네로 생각하는 내용이고 그 안에는 골목대장의 존재를 미국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패권이 점점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저의 진로와 관련된 경제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자세하게 보게 되었으며 세계 경제와 비즈니스 환경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번째 부제목은 ‘과녁의 이동’입니다. 보통 과녁이라 하면 목표물을 정해놓고 그것을 맞추는 과정에서 목표물을 뜻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과녁의 이동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었는데 내용을 읽다 보니 커뮤니케이션, 가상 국가, 바이오 기술 등등 새로운 무언가를 이해하고 기존에 있던 것을 리셋 하자 라느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되게 내용이 공감이 갔는데 지금 존재하는 것 또한 과거에는 상상치 못했던 것이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물건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다가가는 것, 변화의 이동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은 저에게 와닿았던 내용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지막 부제목은 ‘활의 이동’입니다. 앞에 내용부터 계속 이동이라는 단어가 포함되다 보니 내용이 어느 정도 예측이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인재에 관한 내용이 눈에 띄었는데 미래에는 매뉴얼보다는 창의력, 암기력보다는 이해력이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말들을 보며 사람의 심리, 철학, 성향, 감정 등 이런 것들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적 역시 중요하지만 교우관계 라던지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능력, 융통성 있는 행동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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