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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20217 서지훈 축구는 사람을 공부하게 만든다 (류청)

  • 조회수 349
  • 작성자 서지훈
  • 작성일 2020-01-13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축구는 사람을 공부하게 만든다" 이 말은 매우 흥미롭다. 또한 아주 공감되는 말이기도 하다. 축구 관련 직업을 꿈꾸기 시작하며 매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국가에는 각자 축구 프로 리그가 하나씩은 존재한다. 잉글랜드의 English Premium League, 스페인의 프리메라리가, 독일의 분데스리가, 프랑스의 리그앙1, 이탈리아의 세리에A, 대한민국의 K리그까지 수 많은 리그들이 존재한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구단의 정보를 알게되고 구단의 역사를 습득하며 구단이 시대를 거쳐오면서 겪은 다양한 해당 국가의 역사적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각 국가 서포터들의 경향, 그리고 그 서포터들에게서 드러나는 해당 국가만의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것들이 축구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속의 과학적 원리 등이 들어있다. 이 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최근 축구계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활동되고 있는 Video Assistance Refree 일명 VAR을 예시로 말해보겠다. VAR은 말 그대로 비디오 판독 기계이다. 경기장 내의 주심과 부심들을 제외하고 VAR주심과 부심이 추가적으로 VAR 판독실에서 경기를 확인하며 경기장 내에서 주심과 부심이 쉽게 볼 수 없는 오프사이드, 파울 등의 장면들을 자세하게 촬영해 축구 경기 판독에 정확성을 향상 시키는 과학적 기술이다. 오로지 개념 뿐만이 아니라 VAR이 현재는 유럽 축구 종주국들의 유명한 몇몇 구단,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유로파리그 등 매우 중요한 경기들에서만 현재는 행해지고 있지만 VAR 판정으로 이 경기들의 판정 정확성과 주심, 부심들의 오심 빈도 등을 얼마나 줄였나 등을 파악하며 통계를 낸다. 이렇게 판정의 정확도 향상 등 다양한 기술들이 최근에 더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만큼 축구는 발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축구는 사람을 공부하게 한다. 축구 구단, 선수 개인 능력치 이외에도 국가의 역사, 문화, 과학적인 원리 등을 포함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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