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9년의 일들을 바탕으로 2020년의 일을 유추하여 적은 책입니다. 그중에서 한국의 동향이 상당히 잘 쓰여저 있는데, 특히 이탈리아의 EU탈퇴에 대해서 EU지지파인 마크롱과 대립하는 모습과 20년 한국의 경기동향이 인상깊은데 특히 한국과 세계의 동향만 보자면 전반적으로 19년보다는 밝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것이라는게 이 책의 의견입니다. 설비가동률이 낮아지고, 무역이 악화되는 와중에 경기완화는 좋은 소식이지만 굳이 나아졌다고 할 수는 없을 정도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그게 그거다라고 말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