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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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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221 안준모' '현직 csi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과학수사'를 읽고

  • 조회수 397
  • 작성자 안준모
  • 작성일 2020-01-16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학교 과학 수업시간에 루미놀 용액과 혈액이 반응하면 그 흔적을 찾아 범죄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학습하고, 과학이 적용된 더 다양한 수사방법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TV나 영화에서 흔히 보는 것처럼 실제 과학수사대도 하얀옷을 입고 누구도 건들지 않은 범죄현장을 가장 먼저 조사하고 사진찍고, 붓으로 지문을 채취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드라마와 가장 일치하는 책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현장사진을 찍는것도 아웃포커스 팬포커스 중 조리개를 22만큼 더 조이는 팬포커스를 사용해야 하고 광원으로 범죄의 흔적을 찾고 흔히 알려진 DNA수사와 변사사건에서 자살과 타살을 구분짓는 결정적 증거인 시체얼룩과 점출혈에대해 알아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누군가의 억울한 죽음과 누군가의 소중한 재산을 강탈한 사람을 잡아 처벌 할 수 있는 과학수사는 앞으로 더 발전되야 하고, DNA의 발달로 얼마전 최악의 미제사건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진점을 고려해 그동안의 미제사건을 재수사하고 범인이 처벌받아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이 줄어드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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