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221 안준모 '처음 읽는 헌법'을 읽고

  • 조회수 402
  • 작성자 안준모
  • 작성일 2020-01-16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보통 법을 생각하면 어렵지만, 생활에 꼭 필요한 질서의 기본이라고 말하는데, 나름 법이나 법과 관련된 사건들에 남들에 비해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니 사고의 오류나 알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은 것 같다. 학생이기 때문에 학생 인권과 헌법이라는 부분을 유심히 읽었고, ‘교칙과 인권 중 어느 것이 먼저일까?’라는 질문에는 당연히도 인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교내에서 적절한 인권의 범위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했다. 중학교 시절  염색, 파마 금지등 학교 교칙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다툼이 잦았는데, 두발 자유인 고등학교에 입학해보니 학생의 두발 상태는 학생의 행동방향에 큰 영향이 없다는 판단을 했지만 한편으로 교복을 입어야 하는 교칙은 어느새 한 문화가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교복이 누군가에게는 옷 걱정할 필요없는 단정한 옷이될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하니 국가나 지역단체 차원에서 교칙과 인권을 확실히 정했으면 좋겠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