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세기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인간적인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기술의 과도한 발전이 가져올 위험을 경고한 반유토피아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br>이 문명사회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의 5가지 계급으로 나뉘고 계급마다 특성이 있어도 그에 맞게 사람을 만든다. 또, 이 사회는 가정이 없고, 고통도 없고 죽음에 대한 공포도 없다. 소마라는 일종의 마약을 통해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고 행복을 유지한다.
<br> 작가 올더스 헉슬리는 존이라는 야만인의 서선을 통해 멋진 신게게의 어두운 면을 비판하고 있다.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지만 가족도 없고, 사랑도 없다. 또 창의성이나 사고력도 없이 정해진 데로만 살아가고 있다. 작가는 과학의 지나친 발전을 경고했지만 약 100여년이 지난 지금 현대 사회는 과학이 계속 발전 하고 있다. 아아를 만들더 내는 것 외에는
<br>자유로운 생활,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사람들 등 많은 현실들이 소설 속 내용고 비슷해지고 있다. 나는 존이 한 말이 생각난다.
<br>"저는 안락을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시와 진정한 위협과 자유와 선을 원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불행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