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총 여덟 개의 단어가 나온다. 첫 번째로 나를 소중히 여겨야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진다는 말과 함께 자존이란 단어, 두 번째로 "본질"로 공부를 할 때 본질을 잃지 말자고 한다. 세 번째로는 "고전"으로 당장 없어질 유행에 따라가지 말고 지금까지 살아온 고전의 본질을 따라가야 한다고 한다. 네 번째로는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풍요로운 것이라는 말과 함께 "견" 이란 단어를 강조하고 있다. 그 뒤로 "현재"에 최선을 다해라,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굴복 당하지 마라, 사람을 배려하는 습관을 길러 "소통"을 원활하게 하라의 단어를 설명하면서 마지막으로 이 7가지의 단어를 담아낼 아름다운 그릇인 "인생"이란 단어를 강조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 부분에서 공감이 되지 않았지만 "공부는 입시가 아니라 본질을 익힌 후에 해야 하는 것" 이란 구절을 읽은 후에 많이 배운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