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의 시작에서부터 기하학까지의 수학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다. 총 4개의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부와 2부는 숫자의 탄생과 미지수와 방정식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이다. 그리고 3부에서는 여러 수학자가 등장하면서 기하학에 대해 알려주는데 탈레스가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방법과 여러 기하학적 정리와 피타고라스가 증명한 직각삼각형의 성질과 정다면체, 황금비가 있다. 또한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의 원리와 원주율 등 많은 기하학적 정리를 설명해주고 가장 많이 읽힌 책으로 유클리드의 원론을 말하면서 원론의 특징과 약점을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해석기하학과 원뿔곡선에 대해 알려준다. 나는 1부 2부는 쉽게 읽었지만 기하학이란 단어를 보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쉬운 건 아니지만 어렵다고 느끼진 않은 거 같다. 2 학년 때 기하에 대해 배우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