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의 비밀에서 부의 비밀을 알아낸 워린 버핏의 도전적 인생이 담겨진 책이다. 워런 버핏은 옛날 부터 친구가 없어 아빠를 따라 주식에 투자를 하였다. 아버지가 주신 투자비가 갈수록 부족해지자 콜라병에서의 병뚜껑을 사람들에게 팔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미약하였지만 갈수록 돈을 더 많이 벌어 나중엔 아버지의 투자보다 더 많이 투자를 하게되었다. 11살 때 차트를 보고 Cities Service 우선주를 사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Cities Service 주식을 38달러에 사서 40달러 정도에서 매도했는데 나중에 200달러를 넘었기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12살쯤에 워싱턴으로 이사가게 된다. 선생님이 AT&T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하자 AT&T를 공매도한 자신의 거래내역서를 보여줘서 심리적 압박감을 주기도 했다. 그뒤 펜실베니아 대학원에 입학을 하여 벤자민 그레이엄을 만나 투자를 배워 투자의 신이 되어 결국 현재 세계 4위 부자를 차지 하였다. 이 책을 읽고 워렌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바로 주식을 11살 때부터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5살이나 7살 때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한다. 그를 통해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게 되었다. 시간이 부족했다고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금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또한 공부도 후회하지 않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해 좋은 결과를 낼것이다. 이러한 점으로 저는 저의 롤모델을 워린 버핏으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