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의 밤을 통해 도전이라는 주제로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책은 독일의 노벨상 수상자 페터 한트게의 문학 작품이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것은 바로 틀을 깨는 것이다. 틀을 깨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 책은 우선 주인공이 배우 4명이다. 또한 이 연극을 듣는 관객들이 있다. 그러나 이 연극은 내가 아는 기본연극 이 아니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 배우들은 관객들에게 머저리, 바보, 죽을 놈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한다. 그러면서 관객들은 모독한다. 하지만 여기서 든 의문점은 이러한 연극이 순수한 연극이라고 하였지만 여기에서는 전혀 순수한 부분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이책에서 굉장히 많은 특이한 표현이 쓰였는데 ‘여기에는’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여 그 당시의 1960년도 허위와 위선을 비판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이 책에서의  도전이 가장 주된 목표라는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