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 시대인 우리나라의 1970년대의 산업화 시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도시들의 재개발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가 살던 집들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철거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를 보게 되었다. 나는 아무리 도시에 발전이 급격히 일어난다고 해도 부유층들만 잘 살기보다는 못 사는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산업화된 도시에서 공장일들을 하는 그 시기에 노동자분들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부당하게 일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고 그 노동자들이 일한 대가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였다 반대로 그 공장들의 사장들은 어떻게 더 많은 이익을 보는 거에만 집중하여서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들과 날이 갈수록 더러워지는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2020년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현실과 책과 거의 다른 점이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앞으로 이러한 사회를 바꾸기 위해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탐구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