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뉴턴, 에디슨처럼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그중 하나로 '인문고전'을 꼽는다. 그렇다면 인문고전이란 무엇인가. 인문고전이란 여러 분야에 걸쳐 짧게는 몇십 년 길게는 몇백, 몇천 년까지 이상 전해 내려오며 여러 사람에게 읽히는 책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인문고전을 읽어서 사람이 천재가 되거나, 천재성을 끌어낸다고 한다. 인문고전이 중요한 이유는 기존의 생각과는 다른 천재들의 생각을 통해 나의 사고를 재정립하고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수학자는 어렸을 때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나 그의 아버지의 꾸준한 인문고전 읽기 훈련으로 인해 비로소 누구나 알법한 천재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인문고전을 읽으면 수학에도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고 한다. 사고력과 논리력을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대학, 중용 등 인문고전을 읽어 봤지만 하루아침에 인문고전 읽기가 잘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꾸준히 핸드폰을 보듯이 습관을 들여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