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어머니 덕에 자연스럽게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다. 그중에서도 당연히 추리소설중 가장 유명한 셜록홈즈의 이야기를 많이 읽었다. 이 글에서는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셜록홈즈의 이야기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br>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셜록 홈즈의 이야기는 영화로도 나온 ‘유령신부’ 이야기 이다. <br>유령신부는 죽은줄 알았던 신부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셜록이 수사를 하는 이야기이다. 내가 이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죽었던 신부가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라서 약간의 공포감도 추가되기 때문이다. 유령신부가 나타날때마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그 연출이 책을 계속 보게 만들었다. 영화중에서는 셜록홈즈가 무서워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평소 감정이 없을 것 같던 셜록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셜록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야기 이다. <br> 난 이 이야기를 다 읽고 난 후 어머니와 함께 영화를 봤는데 어머니도 유령신부 이야기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중 하나라고 이야기하셨다. 무척 재미있는 이야기를 쓴 아서 코난 도일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