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세상을 날다 라는 책을 읽으며 다양한 나라들의 문화와 풍습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지역적인 문화와 지역간의 갈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br>그리고 제일 관심있게 본 파트는 커피, 세계를 마시다 라는 부분이였는데 어렸을때 부터 커피를 마시고 싶었으나 어른들이 커피를 못먹게 하여서 커피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열심히 읽고 탐구하여서 ppt를 가지고 친구들에게 커피의 역사와 커피가 어떻게 대중적으로 확산이 되었는지 또한 지역마다 다른 커피 마시는 방법들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재미있는 현상도 발견하였는데 우리나라가 인스턴트커피 소비가 원두커피 소비보다 많은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 그래서 인스턴트 커피를 그냥 커피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하루 25억잔이나 소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자세하게 지리를 통하여 사회를 구체적으로 풀어나가는 책을 읽다보니 배경지식의 확장과 그 문화를 탐구하고싶은 동기들이 생겨 좋은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