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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수학 교과 독서- 10802 구대훈

  • 조회수 406
  • 작성자 구대훈
  • 작성일 2020-01-25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제목: 수학과 그림사이 &nbsp; 저자: 홍채영 <br> <br>표지에 적힌 수의 역사부터 함수까지 그림이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란 글에서 부담스런 수학책이란 느낌을 내려놓게 했다. <br>수학을 전공한 지은이는 미술사도 공부를 해서 쉽게 그림으로 수학을 접근했던게 아닐까 생각했다. <br>수학의 역사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수학을 접하고 인식할수 있었고 중.고등학교 교과서 목차도 함께 실어 어떤 내용을 어느 정도까지 배워야 하며 그 내용들이 계속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br>수학사의 시작은 고대 그리스,로마시대 쓰던 암포라라는 항아리 그림의 등장하는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가 조약돌로 양의 수와 일대일 대응시켜 수를 세기 시작한 게 수를 세는 최초 기록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실제는 아라비아인들이 인도에서 배워 온 숫자이고 인도-아라비아 숫자로 불려야 한다.수는 자연수에서부터 시작해서 음수와 0,그리고 분수,무리수,소수,마지막으로 허수까지 약5000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발견된 숫자들을 고작 10년 동안에 다 배워야하니 당연히 수핫이 어렵고 힘든게 당연한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다.수학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는 중간부터 배울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자연수 연산을 못하면 정수 연산을 배울 수 없는 이치이기도 하다. <br>고대 이집트에서는 '호루스의 눈' 으로 연산을 하였고 당신 이집트는 수학을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왕을 제외한 최고 권력자였던 서기관들 분이었습니다. 통치 수단으로 이용되던 수학이 더 이상 발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제한된 이들만 수학을 사용하여 비밀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br> 그리고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누군가를 열심히 가르쳐 주다보면 새로운 생각과 응용력이 생긴다는걸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말로의 '비너스' 를 통해 방정식의 역사를 설명해주고, 마사초의 '성삼위 일체' 를 통해 기하학의 역사를 설명해주고 있다. <br>모네가 '인상, 해돋이' 를 그리면서 ‘순간’ 포착한 아이디어를 미적분과 연결시킨 내용이라던지 색과 색의‘관계를 관찰하여 그린 조르쥬 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를 함수와 관련지어 설명해주니 수학에 대한 흥미에 빠져들게 되었다. <br>중고생이 읽으면 수학이 이렇게 만들어진거구나 하는 수학의 역사를 알고 증명이나 원리 무엇으로 설명할지 관계를 파악하면 좋을 것 같고 그러면서 수학과 학과 친해질 수 <br>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수포자라는 말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br>수학을 풀어가는 방법을 일상의 삶에도 적용해보면 수학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흥미를 가져보는 자세를 깨달을 수 있었다. <br>주변에 수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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