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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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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925 이원구 공통 교과 독서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이은희)

  • 조회수 163
  • 작성자 이원구
  • 작성일 2020-01-2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내가 평소에 영어와 국어에 비해서는 과학과 관련된 많은 사건들이나 발견들을 찾아낸 일들을 보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특히 생명과학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 의학에 관하여 쓰여진 이 책을 읽어서 호기심을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았다. <br>먼저, 이 책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과학자나 의사들은 노벨상을 받았거나, 그에 맞는 칭호가 붙여진 사람들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에서는 흔히 아는 질병인 당뇨병이나 각기병, 말라리아와 같은 유명 질병들의 해결책들을 모색하고, 발견한 사람들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DDT를 만들어 인간에게 생물농축 현상을 발현하게 했던 뮐러가 나왔다는 점이 의문이었다. 물론, 뮐러는 강력한 말라리아 모기 살충제를 만들기도 하였고, 그 때 당시에는 인간의 유해성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한 것 때문이기는 하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이렇게 검토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발명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는 교훈을 준 것 같았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DDT를 주제로 삼은 장이 매우 인상깊었던 것 같았다. 그 외에도, 나와 같은 흥미를 가지고 노벨상을 수여한 것 만으로 존경스럽다고 생각되었던 로버트 호비츠께서 알아낸 세포 자살에 관한 주제를 읽어 본 것도 인상깊었다. 이 주제로 나의 롤모델이 정확히 어떠한 일을 했고, 구체적인 업적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다. <br>이 다양한 업적들을 보면서 나 자신이 화학과 생명공학에서 어떠한 방향으로 일의 방향을 구추할 것 인지가 보였던 것 같았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살리면서 업적을 세운 사람들처럼 많은 사람들의 명예를 얻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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