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927 이주용 수학 독서 감상문

  • 조회수 220
  • 작성자 이주용
  • 작성일 2020-01-30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수학교과
10927 이주용 수학 독서 감상문 <br>제목: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br>저자: 이광연 <br> <br> 학교 활동 중 동아리 활동, 수학 교과 활동 등 수학이라는 학문을 탐구하고 공부해볼 수 있는 기회가 꽤 많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의 제목과 같이 이 책은 인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실생활과 연계되어 있거나 다른 분야과 융합된 수학 원리들을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대전 대신고의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인 독서의 밤이라는 행사에서 수학 분야의 팀이 선정해 읽었던 책이어서 궁금함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읽어보았다. <br> 수학이라는 학문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다고 말하지 않곤 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매번 복잡한 계산 과정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요구하곤 하는 학문이다. 그런 학문을 학생들에게 더욱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한다면 단연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라는 책을 한번씩은 읽어보았으면 한다. 내가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이 있다. 수학이란 학문에 대한 올바른 학습법을 제시해주는 이 책에서 수학을 건축에 비유한 부분이다. 수학책의 목차를 건물의 설계도로 설계도에 정해진 순서와 모양으로 건물을 완성하듯 수학책에 제시된 목차를 보며 공부 순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그다음 의미 있게 생각되었던 부분이 바로 저자가 영화, 음악, 경제, 건축 등 우리의 실생활과 연관하여 책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써나갔다는 점이다. 400 페이지라는 많은 분량이 담긴 이 책이 읽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다양한 표와 그림들까지 속해 있어서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br>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라는 책의 첫 번째 챕터 이름이 “수학은 모든 분야에 숨어있다.” 이다. 생각해보면 정말 수학이라는 학문이 모든 분야에 숨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지금 치고 있는 노트북 타자만 봐도 내가 타자를 치는 속도를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있듯이 수학은 모든 분야에 숨어있는 학문이다. 수학과 실생활을 연계해서 내용을 풀어 쓴 이 책을 비롯하여 최소한의 수학지식이라는 책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