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은 ‘대한민국의 시험’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재의 시험 즉 수능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합니다. 수능은 실패한 시험제도로 대한민국의 공부 방법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험은 단지 우리가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고 정답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시대, 4차 산업혁명이 오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작가도 현재의 대입 시험을 블랙홀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학생이 거의 수능에 올인하고 이 시험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교육체제를 먼저 바꾸는 것이 아닌 시험을 먼저 바꿔야한다고 말합니다. 수능에 서술형을 도입하여 비판적 창의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변하면서 ‘결과’보다는 ‘과정’이 아닌 ‘과정과 함께 결과’ 를 가르쳐야 하고 이를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면 미래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현재의 스마트폰이 아닌 수업방식을 지적하며 현재의 교육을 비판합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모둠 수업을 진행한다면 스마트폰을 꺼내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수업방식의 변화를 요구합니다. 이 책을 읽고 현재의 우리나라의 교육상황을 알게 되고 앞으로의 교육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여 ‘내가 만약 교사가 된다면 이렇게 수업을 진행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