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수학자를 알면 공식이 보인다’ 입니다 이 책은 수학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피타고라스, 라이프니츠, 오일러, 외비우스, 드 모르간 말고도 로그를 고안한 네이피어, 기하학을 만든 리만 등 많은 수학자들이 등장합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수학의 발전과정과 공식을 만든 수학자에 대해 설명합니다. 현재 많은 학생들은 수학을 공식을 외워 단순 암기로만 생각하고 문제만 푸는 과목이라고 인식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공식들을 수학자들의 역사까지 알면서 공식의 설명까지 되어 있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책에 나오는 수많은 수학자 중 라이프니츠는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미적분 기호를 만든 수학자로 유명합니다. 라이프니츠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오일러는 오일러 공식으로 우리가 많이 듣곤 했습니다. 오일러는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학, 천문학 등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친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기하 분야에 많은 의견을 제시했고 ‘완성체’ 라는 개념의 숨은 수학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그는 현재 수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아있고, 무한 수열과 삼각함수론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단지 외우기만 하는 공식을 역사를 통해 이해하니 수학자들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고 우리가 배우는 공식 하나하나가 수학자들이 오랫동안 노력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