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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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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401 김남기 국어교과도서 데미안(헤르만 해세)

  • 조회수 123
  • 작성자 김남기
  • 작성일 2020-01-31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데미안에는 에밀 싱클레어가 자신의 유년 이야기를 회상하는 이야기이다. 싱클레어의 집안은 선(善)을 지키는 집안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나이가 10살이 될 때 세상의 어두운 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를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었다. 학교를 갔는데 싱클레어가 가수원의 과일을 훔쳤다는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여러 거짓말을 내뱉었다. 이때 크로머가 싱클레어에게 거짓말의 여부를 묻자 싱클레어는 이에 자신이 저지른 것이 맞다고했다. 크로마는 싱클레어에게 가수원 주인이 훔친 사람을 알려주면 돈을 준다는 말을 해 그 이후로 크로마는 싱클레어에게 돈을 가져오라며 협박했다. 그리던 어느 날 학교에 데미안이라는 아이가 왔다. 데미안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크로마는 싱클레어에게 누나를 데려오라는 소리를 했지만 그때 데미안이 나타났고 그 후 크로마는 싱클레어를 괴롭히는 일이 없어졌다. 그 후 서로 헤어지고서 꿈을 꾸게 되었다. 그 꿈은 새가 진흙탕에 빠지는 꿈을 꿨는데 이를 데미안한테 옛 주소로 보냈다. 그리곤 답장이 왔는데 알은 세계이고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트려야 한다.는 답장이 왔다. 새는 신에게 날아가는데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하고 했다. 이 신은 선과악이 공존하는 신이라는 것이었다. 대학교를 가 데미안을 만나게 되고 데미안은 이렇게 말헀다. 세계의 종말도 아니고 지진도 아니고 혁명도 아닌 새로운 것이 시작되고 옛것에 매달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은 끔찍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 이후 세계 제1차 대전을 겪는다. 전쟁에 참전해 병상에 누웠는데 옆에 데미안이 있었다. 데미안은 자신을 부르면 언제든지 오겠다는 말을 하고 떠나버렸다고 한다. 이를 보았을 때 데미안이라는 존재는 신비적인 어떤 절대적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싱클레어의 가문은 성경의 아담과 하와와 같이 절대적 선을 지키는 존재로 볼 수 있었고 싱클레어는 이와 다른 선악과를 먹은 인간인 선과 악이 서로 공존하는 모습을 짐작할 수 있었다. 데미안은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겠만 어디선가 누군가의 모습을 빌려 그를 찾는 이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말한 이야기 중 싱클레어와 다른 모든 이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어떤 한 사건에 대해 데미안은 새로운 비판적인 시각으로 한 사건은 새로이 해석한다는 점을 보았을 때 데미안의 여러 시각으로 보는 관점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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