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415 송민근(여덟 단어 - 저자 : 박웅현)

  • 조회수 117
  • 작성자 송민근
  • 작성일 2020-01-31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내가 이 책 ‘여덟 단어’를 읽게 된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서점에서 철학과 관련된 책을 읽기 위해 찾다가 책 표지에 있는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문구를 보고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선정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덟 단어로 인생을 대하는 올바른 우리의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 책에 나온 여덟 단어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다. 나는 이 여덟 단어 중에서 본질이라는 단어에 관한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저자는 본질에 대한 내용의 소주제를 ‘Everything changes but noting changes(한 마디로 모든 것은 변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설정했다. 처음 내용을 읽기 전에는 이 말의 뜻을 파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저자의 구체적인 예시(전 세계의 70억 명의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남자들은 술을 좋아하고 여자들을 쇼핑을 좋아하는 이러한 본질을 가지고 있다.)를 읽고 이 말의 뜻을 이해했다. 최근에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본질은 존재한다고 한다. 나는 저자가 본질을 찾는 과정을 읽으면서 평소에 내가 본질적인 것을 무시하고 너무 빠른 변화에 따라가기만 하려고 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반성하여 앞으로 어떤 일을 할 때도 일의 본질을 중요시하며 인생을 대할 것이라고 다짐함. 그래서 공부할 때는 그저 성적 올려 대학가기나 남보다 잘하기 위해 하는 것보다 공부의 본질인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의 여덟 가지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배워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반성하여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함.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