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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720 신문환 국어교과 - 여덟 단어

  • 조회수 119
  • 작성자 신문환
  • 작성일 2020-02-02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여덟 단어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해서 읽은 이유는 책 표지에 적혀있는 <br>‘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라는 말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읽고 목차에 적혀있는 8개의 단어를 보고 <br>바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라는 8개의 단어로 저희에게 <br>설명을 해줍니다. 첫 번째 단어인 자존은 기준점을 바깥에 찍는 우리나라를 비판합니다. 요즘 우리는 누군가와 <br>다른 모습인 자신의 모습을 불안해합니다. 자신의 인생인데 자신의 길을 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br>습관이 생기게 되었고,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준점을 <br>바깥이 아니라 안쪽에 새겨야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라는 말을 말하며 <br>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스스로를 존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단어는 본질입니다. <br>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라는 말을 보여주며 본질을 찾으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br>수영을 잘하려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땀을 흘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프레젠테이션은 남들한테 멋지게 <br>보이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할 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면서 본질을 찾으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세 번째는 고전입니다. 어느 날 친구의 집에서 음악을 듣고 시각화가 되어 전율이 일어났습니다. <br>그 이후로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했고 관련 프로그램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에 푹 빠지게 되었고 <br>직업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클래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클래식이 지루하다고 생각하지만 <br>작가는 클래식을 우리의 밖에 살게 하지마세요 라고 말하며 클래식은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즐길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명품 가방의 예를 들며 고가품과 명품을 헷갈리지 말고 진정한 명품의 세계로 들어오라고 말합니다. 네 번째는 견입니다. 견을 통해 그 전까지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행복한 순간이 <br>늘어났습니다. 안 보이던 게 보여서 나이 드는 것도 좋고 바람도 축복이고 강물도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br>또 어떤 순간에 내가 의미를 부여해야 그 순간이 내게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내가 어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면 나의 삶은 의미 있는 순간의 합이 되는 것이고,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나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의 합이 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현재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간다는 선택을 했다면 뒤돌아보지 않아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입니다. <br>또 완벽한 선택은 없고 옳은 선택도 없습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여섯 번째는 권위입니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일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바깥의 권위에 <br>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옳은 말은 힘이 셉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윗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br>관철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는 소통입니다. 소통이 안 되는 문제와 소통을 위한 자세를 말해줍니다. 서로 다른 걸 인정하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다 라는 문제를 말해주며 다름을 인정하고, 문맥을 생각하고 생각을 디자인하자 라는 자세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br>마지막 여덟 번째는 인생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지 못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br>살면서 인생의 기회는 반드시 오고 준비된 사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br>답을 찾지 말고 정답을 만들어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인생인데 남의 눈치를 본다는 말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왜냐하면 저 또한 남의 눈치를 보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과 비슷하게 <br>유행하는 헤어스타일, 비슷한 옷을 입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은 것이 매우 뿌듯합니다. <br>이 책으로 저의 생각이 많이 변했고, 제가 사는 저의 인생을 나중에 제가 부끄럽고 후회하지 않게 살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을 아직 어린 저의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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