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학교의 추천으로 처음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형편이 가난한 빈곤층 들의 삶을 그려낸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난장이 아버지, 어머니, 영수, 영호, 영희 가족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빈곤층이다. 정부에게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그럴싸한 대우도 받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 집안은 많은 궂은 일을 당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의 소외계층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게 없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글을 읽으며 이렇게 힘겹게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이 진짜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후에 이들을 위해 여러 기부활동들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