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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720 신문환 과학교과 -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 조회수 50
  • 작성자 신문환
  • 작성일 2020-02-02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제가 이번에 읽은 책은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br>이 책은 원자들에 대해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멘델레예프가 선생님이 되고, 원자들이 학생이 되어서 원자들에 대한 설명과 원자 하나하나의 특징에 대해 말해줍니다. 원자들은 서로를 구별하기 쉽게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특징들을 말해주면서 원자들을 설명합니다. 먼저 무게를 이용해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벼운 원자인 수소의 무게를 1이라고 설정하여 수소와 무게를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두 번째는 결합 상태를 통해 원자들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결합에는 이온결합과 공유결합이 있는데 이온결합은 자신의 전자를 다른 원자에게 주는 것이고, 공유결합은 가지고 있는 전자를 각각 하나씩 기부하여 다른 원자와 공유하여 사용하는 결합입니다. 원자들을 결합하는 방법이 있는 것처럼 서로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원자를 서로 붙이고 떼는 것을 화학반응이라고 합니다.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핵 말고도 원자껍질이 있습니다. 이 껍질에는 전자가 회전하고 있고, 전자의 수는 원자의 따라 개수가 다릅니다. 그리고 원자껍질은 첫 번째 껍질은 전자 2개 두 번째부터는 최대 전자 8개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멘델레예프는 이런 원자들의 전자 수, 원자 껍질의 개수, 금속과 비금속 등 특징들을 비교하여 주기율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율표는 현재에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원자들 중에서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원자인 탄소는 지구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땅에선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로 기체로는 이산화탄소의 상태로 존재하며 탄소가 이동하면서 상태가 변합니다.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는 우리 인간에게 ‘검은 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중요한 원료입니다.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꿀 때도 사용됩니다. 탄소로 이루어진 석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언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석유는 연료가스, 윤활유, 휘발유, 아스팔트의 재료가 됩니다. 하지만 탄소가 이렇게 우리 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우리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준 것처럼 우리에게 불편한 것을 줄 때도 있습니다. 화석연료는 생성되는데 오래 걸리지만 쓰이는 속도는 빨라 점점 줄어들어서 몇 십년 후에는 화석연료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생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구 온난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적게 있으면 지구의 온도를 유지시켜 도움이 되는 이산화탄소가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많이 발생되어 지구의 온도가 점점 높아지는 온실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지구의 온도가 거의 1도 정도 올라가게 되고 더 올라간다면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여 우리의 생활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탄소 이외에도 산소와 철 규소같은 원자들이 우리의 생활을 도와줍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비슷하게 책에 나와 더 잘 이해하고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델레예프와 원자들이 서로 대화하며 원자들의 특징을 설명하므로 책 내용에 잘 집중할 수 있고, 흥미를 갖을 수 있다. 또한 탄소의 많은 사용으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함부로 쓰게 되는 나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나부터라도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소한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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