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인공지능의 발전과정, 어떠한 원리로 만들어지는지, 앞으로의 전망과 우리 생활에서의 쓰임새, 우리가 더 발전시켜나가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인공지능의 기본적인 원리인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딥러닝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빅데이터를 기초로 수많은 정보들을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 부분을 극대화시켜 컴퓨터로도 더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이 예로는 고양이 사진 1000장을 컴퓨터에게 학습하도록 한 후, 이를 토대로 다른 사진들을 보며 고양이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실험을 했었는데, 이의 정확도가 75%가량 나왔다는 것을 알고 딥러닝의 개발에 불이 지펴졌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평소 궁금하던 인공지능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얻게 되었고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