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라는 진로를 갖고 있기에 관심을 갖고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일본의 건축사 마스다 스스무가 주택의 모든 부분을 하나하나 다 본인의 건축인생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듯한 책이다. 설계를 할 때에 침실은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화장실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또, 작가는 설계하는데에 있어서 동선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는데, 이를 읽으면서 사람들이 생활하기 편한 건물을 짓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 진로에 대해한번 더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나는 이 책을 건축가를 꿈꾸고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