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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34 한지혁 공학이란 무엇인가(성풍현 외)

  • 조회수 118
  • 작성자 한지혁
  • 작성일 2020-02-02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이 책은 내가 건축공학에 관심이 있다고 하니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곧바로 나는 책을 사서 읽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br> 책의 제목이 ‘공학이란 무엇인가?’인 만큼 책에서는 여러 가지 분야의 공학에 대해서 다룬다. 나는 건축공학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건설 및 환경공학 단원이 가장 뜻깊었고, 기억에 남는다. 건설 및 환경공학에서는 건설공학이 공학의 원조라고 한다. 건설공학 외의 모든 공학은 산업혁명 이후에 시작됐지만, 인류는 아주 옛날부터 집을 지으며 살았으므로 건설공학은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한다. 나는 건설공학이 예전부터 인류와 밀접하게 작용 되어왔고, 수많은 문명과 문화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나는 미래의 건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컴퓨터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를 실험하려는 시도가 늘고, 친환경 건축물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또, 각 지역과 문화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에 대해 많은 공감을 했다. 나도 앞으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여러 가지 최첨단 기술이 접합되어있는 건축물들이 유행을 하고, 여러 가지 혼경문제가 발생 되고 있는 것을 보아 이에 대비해 친환경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특히 나는 평소에 친환경 건축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친환경 건축이 전망 있을 것이라는 구절이 정말 반가웠다. 책을 읽으면서 친환경적으로 건축물을 지을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생각해보았다. 또, 이 책은 여러 명의 건설 및 환경공학자에 대해서 소개해준다. 나는 그 중에 르 코르뷔지에와 미스 반 데르 로에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둘 다 이 책에서 처음 들어본 사람이다. 르 코르뷔지에는 건축물뿐만 아니라, 도시 규모에서 도시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 미스 반 데르 로에는 장식을 절제하고 세련된 멋을 추구했다고 한다. 둘 다 굉장히 멋있는 건축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배울점이 많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이들에 대해서 더 찾아보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진로인 건축가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여러 명의 새로운 롤모델들을 찾을 수 있었다. 굉장히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공학계열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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