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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336 홍지민 <패션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 / 피오나 멕도널드>

  • 조회수 88
  • 작성자 홍지민
  • 작성일 2020-02-02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사회교과
패션을 보면 세계사가 보인다&quot;는 세계의 역사를 통한 패션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선사 시대,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중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산업혁명 이전 유럽, 산업 혁명 후, 20세기 초 중반, 20세기 중 후반, 21세기 글로벌 스타일까지로 나누어 시대의 패션에 대해 소개하는데 책 뒷면에 용어 설명이 나와있어 친절한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br>옷은 단순하게 몸을 가리고 보호하는 용도를 넘어서 사회, 종교, 개성 등 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술과 과학의 발달에 따라서 옷의 소재와 옷을 만드는 방법, 옷의 종류나 형태, 염색 방법 등에서도 다양하게 발전하였으며 패션은 유행을 선도하면서 발전해 왔고 현재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패션이 유행을 하고있다. <br>이 책에는 단순히 옷의 변화 뿐만아니라 모자, 신발, 목걸이, 팔찌 등의 장신구와 특이하게 문신, 화장법, 장례식에 시신을 꾸미는 장식 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br>인상깊은 것은 현재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문신이 그리스시대 당시에는 야만인들이 하던 문화로써 그리스인들이 그러한 문화를 혐오하였으며 자신들의 노예에게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고한다. <br>위의 내용 외에도 제로 사이즈이 모델 이야기나 패션쇼, 표절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여러 가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세계 역사를 재미있게 접근하고 싶은 사람이나 디자이너 관련 직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읽어봐도 좋을 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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