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에서 ceo까지 <br>양형남 <br> <br>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사실 제목을 보고 읽지 않았다. 요즘 들어 자기발전에 관한 책을 일는 것 같은데, 이 책 또한 비슷한 내용이었다. 책의 앞부분을 읽고 취업준비생의 관점으로 이이야기를 풀어 나가지만 사실 나의 일상생활에서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br>책에서는 취업을 위한 준비, 면접관련 꿀팁, 직장생활에서의 알아야 될 점, 자기 계발 등등 처음엔 취업준비생을 위해 말하지만, 내용은 일반 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이 책에서도 전에 읽던 책과 같이 말의 중요성을 언급하는데, 그만큼 직장에서 쓰이는 말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다. 아무생각 없이 말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 매우 불리하게 처리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다시 한 번 학교에서 나의 말버릇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자기계발 또한 중요시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동기부여의 힘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예시를 통해 알 수 있었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추천하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도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br>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누구나 호감형 인간이 될 수 있다 라는 부분이였는데, 일단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인상을 만들어야하고, 타인의 장점을 벤치마킹하여 내 것으로 만들고, 좋지 않은 말씨로 자신의 인격을 깎아 내리지 말고, 사소한 버릇으로 자신에 대한 평가를 깎아내리지 말고, 마지막으로 인사를 생활화해야한다고 한다. 나도 항상 긍정적이고, 나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께도 항상 좋은 이미지를 심고, 호감형 인간이 되고 싶기 때문에 이 부분을 깊고, 중요시하게 여기며 책을 읽은 것 같다. <br>이후 마지막 부분에서 ceo, 즉 리더로서의 역할도 언급하는데, 현실적인 부분에서 ceo는 아니고 리더로서의 역할 또한 중요하게 읽었다. 현재 한 학급의 반장으로서 책임감있고 통솔력있는 그런 반장이 되려고 노력중이였고, 그러한 부분을 이 책에서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