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국어 수행평가를 통해 읽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은 전쟁의 폐허를 우리에게 알려주며 싸우는 양측간의 이득이 어느 한 곳에도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과거에는 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대부분 십자군 등의 종교 때문이였지만 점점 약탈과 식민지 다툼으로 번져나아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체스가 전쟁을 모티브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흥미로웠던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제 1,2차 세계대전이다. 나는 세계대전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는 정말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무기는 전쟁 수단일까, 평화수단일까?라는 토론 주제가 나와있다. 나는 무기가 평화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과거 중국의 송나라이 군사력이 약해서 멸망하였고 무기가 없으면 최소한의 나를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위험해질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