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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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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337 김현우 강성태 66일 공부법

  • 조회수 200
  • 작성자 김현우
  • 작성일 2020-02-03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나는 사실 중학교 2학년때 까지는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몰랐다. 이후 계속 공부를 하면서 요령이 생기고 점점 성적이 올랐다. 먼저 이책의 저자인 강성태는 mbc의 공부의제왕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깨닫게 된 공부방법과 요령에 대해 말해주었다. 먼저 그는 백지 복습의 장점을 말하였다. 백지 복습을 통하여 내가 모르는 부분을 명확히알고 복습과 동시에 시험이 이루어지는점이 장점이라고 하였다. 나 또한 전에 학원에서 백지복습을 수차레 해본적이 있다. 그당시에는 아무것도 적지 못하면 머리가 종이처럼 백지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이후, 나는 스스로 학교가 끝나면 그날 배운 것을 다시한번 복습하고 백지 복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 다음방법은 작게라도 매일하는 것이 중요하고, 하루정도는 한계에 도전하여서 보람을 느끼라고 하였다. 강성태는 어릴적에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를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집가는 길에 매일매일 운동장에 들러 아무리 힘들거나 시간이 없어도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그는 학교가 끝난뒤 매일 아무생각없이 집 현관보다는 놀이터의 철봉으로 향하였다고 한다. 나도 이렇게 작게라도 매일매일 무엇인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와 국어 문제풀기이다. 강성태는 이책에 습관을 만드는 법칙 뿐만이 아니라 공신이 되는 공부습관도 알려주었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습관은 볼펜 색을 잘 활용하는 것이였다. 나는 이 글을 읽고 볼펜을 유용하게 쓰는방법을 알게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법이였던 것 같다. 그는 공부-휴식-복습의 루틴을 반복하여 최적의 복습주기를 습관으로 만들라고 하였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렇게 어려운 일일것이라고 생각 되지않았기에 오늘부터 시도를 해보기로 하였다. 나는 이렇게 나의 생각을 180도 바꿔준 이런 책을 읽을 기회를 만들어 준 이번 신입생 자기개발서 읽기 숙제가 너무 고맙고, 앞으로 내가 할수있는만큼 내가 다짐한 것들을 해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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