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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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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337 김현우 오주석 한국의 미 특강

  • 조회수 193
  • 작성자 김현우
  • 작성일 2020-02-03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내가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 책의 제목때문이였다. 과연 자신의 이름을 건 책인데 얼마나 잘 만들어졌을까?라고 생각하며 읽어보니 인생에서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이야기가 예술작품에 대한 것 말고도 몇가지가 있었고, 내가 좋아했던 ‘어쩌다 어른’처럼 강의식으로 적혀있어서 읽기가 재미있고 편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먼저 “어떻게 우리나라 전통예술작품을 관람하는가?”였다. 이 부분에서 나는 옛날에 이 내용을 교과서에서 보았던 것이 생각이 나서 무언가 이 내용이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오주석이라는 이 책의 저자분은 우리에게 박물관에서 옛 사람의 눈으로 보고, 옛 사람의 마음으로 느껴라라고 말하였다, 이 말은 그 작품의 대각선만큼 떨어져서 보고,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보라고 한다. 또한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쓰다듬듯이 보라고 하였다. 나는 씨름과 씨름이 포함된 김홍도의 그림집이 서민들을 위해 빨리빨리 만든 그림이므로 국보급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왼손, 오른손이 바뀐것도 서민들을 위한 그림이라서 해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작가는 우리나라의 호랑이 그림이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이유가 추운지방에 살아서 덩치가 크고 발이 크며, 날씨가 따뜻한 곳에 사는 벵갈 호랑이는 체열을 배출하기 위해 귀가 길지만, 그에 비해 우리나라 호랑이는 그렇지 않아 모습이 멋있다고 하였고 나또한 그 근거에 찬성한다. 왜나하면 내가 아빠의 직장에 가던, 박물관에 가던 호랑이 그림들의 털들의 질감과 눈동자가 진짜 살아있는것처럼 보였 웅장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br>이 책을 읽고나서 나는 이제부터 왜 이것이 국보가 될수있는지, 국보로서 아쉬운지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유물들은 모두 A-급 이하라고 한다. 그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일본이 우리의 유물들을 가져갔거나 보관을 쉽게하려고 훼손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물은 아니지만 6.25전쟁 이후에는 미국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문화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앞으로 나는 외래어 사용을 최대한 줄이며 순환어를 사용하고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에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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