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은 센스가 아니라 과학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고, 알기 쉬운 설명을 만드는 데에는’공식’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이 말만 들었을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연애인이나 스티브 잡스등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공식과 맞아 떨어지게 되는것을 보고 책의 내용을 가장 잘 정리한 문장이라 생각하여 인상깊다. 말하는 방법에 대해 대부분의 책들이 강조하는것이 짧고 굵게 말하는방법에 대해 알려주는것인데 이책은 그중에서도 발표때 떨지 않고 정리해주는 방법(결과 먼저말하기,정확하게 설명했는데도 이해를 못하는 이유 등)들이 소개되어 발표 수행평가가 있을때 참고할 만한 내용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