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저자는 복잡한 계산이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물리학을 설명한다. 사람들이 물리학의 진짜 즐거움을 깨닫는 것이 복잡한 수식을 능숙하게 계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 책을 읽고 물리학이 추구하는 세계의 원리와 물리학에 대한 관심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하 물리학의 원제인 세계에 대한 이해라는 것을 그저 경쟁적으로 풀기 위한 것이 아닌 말 그대로 단순한 호기심에 의해 세계를 이해하고 더 깊은 지식을 통해 자연계의 본질을'이해'하는 것을 설득한다. 물리학은 어렵다는 것은 그저 물리학을 수식의 세계로만 봐왔던 학생들에게만이고 진정으로 물리학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물리학을 재밌어하고 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책을 통해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