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저자 김대식) <br>진로 분야인 기계에 대한 독서를 검색하던 도중 인터넷 추천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고 평을 들어 보니 나쁘지 않아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김대식으로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이다. 이 책 이전에 다른 많은 작품을 출품한 이력이 있다. <br>이 책은 1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빅데이터, 딥러닝, 기계와 같은 키워드들이 이 단원들의 주인공으로 설명하고 있는 게 큰 특징이다. 책 중간중간 그림이 있어서 본문이해를 돕는 시각적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다른 책과 비교된다고 생각한다. 책 중간에 “강한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인류는 멸망한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그 이유가 그다음에 오는 답변 때문이다. 답변 내용은 근데 그게 왜 나쁜가? 이다. 붙여서 인류가 멸망하는 것이 왜 나쁜지 한번 설명해보라 하는데 매번 4차 산업혁명 도서 독서록을 쓸 때마다 인류가 중요해서 발전도 늦춰야 한다고 작성했는데 이걸 보고 드는 생각이 나쁜 게 정말 없는데 내가 왜 그동안 그렇게 말하고 다녔을 까였다. 아마 우리는 인공지능 즉 4차 산업혁명의 발전 속도가 무서워서 그랬던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4차 산업혁명의 발달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발전이 천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다. 아마 모든 사람의 이 고민을 해결한다면 우리 세계는 정말 더 빨리 발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