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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20903 권영웅 공통독서(유엔미래보고서 2030)

  • 조회수 202
  • 작성자 권영웅
  • 작성일 2020-02-07
  • 년도 2018년입학
  • 구분 공통교과
로봇이 우리 생활에 침투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픙로 계속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넘쳐나는 정보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보다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면서 인간은 로봇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석유와 원자력의 힘을 쓰지 않고 대체에너지를 통해 우리는 살아갈 것이고 우주여행은 이제 옛날말이 아니라는 실감을 하고 있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내가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인지, 미래에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예측을 제공해준 수많은 미래 학자들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하나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미래에 도전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으며 어떻게 준비하고 도전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다른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쇠퇴하고 소멸하는 길로 걸어갈 것인가, 생존해서 번영하는 길로 갈 것인가? 미래는 변하고 있으며, 우리가 행동하기만 한다면 정치가나 기업의 리더뿐 아니라, 개인이라도 원하는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인간관계는 영원히 소멸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래에는 그 형태가 변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가상 공간에서 관계를 맺게 되면서 물리적 공간에서 관계가 바뀐다. 언론이 소멸된다. 저널리즘은 이 언론인들에게 장악되는데 각 분야에서 약간의 교육만으로 전문적인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강좌는 한번 촬영한 것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데다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제 학자와 교사들은 주 업무는 강의보다는 다른 학술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된다. 학생들은 교사가 정해진 시간에 강단에 올라 가르치는 것을 기다릴 필요 없이 안제 어디서나 모든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교육 분야에서 소멸하는 일자리는 교수, 교사, 트레이너 등이다. 가장 빨리 사라지는 것은 교수다. 교수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들도 미래에는 사라질 전망이다. 이제 나는 이런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시간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나만의 무기, 즉 나의 본질을 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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