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의 작가님인 이진성 작가님한테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제 전공과 관려된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다가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정말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처음 부분에 스티브 잡스, 구글과 같은 세계적인 조직은 인류의 미래를 내다보고 미리 준비를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이야기합니다. 미래 사회는 인공지능에게 지시를 내리는 계급과 인공지능의 지시를 받는 계급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 제도를 비판하고 선진국들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있어 주입식 교육이 필요없다고 판단하여 아이들에게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예체능 분야에서 활약을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인공지능은 기술, 지식 분야에서 사람을 압도합니다. 하지만 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은 인공지능보다 우위에 있을 것이고 이들은 새로운 문명 시대에 누릴 풍요와 번영은 지난 역사상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인공지능은 공감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인간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것에 공감 능력을 꼽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국가로 발전할 것입니다. 이는 곧 인간이 직업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다가오는 미래를 빨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는 하루 빨리 미래를 대비해야겠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