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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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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1018 이선호 과학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조회수 218
  • 작성자 이선호
  • 작성일 2020-02-08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과학기술교과
천체물리학에 관심이 있어 읽게됨. 우주의 시작 빅뱅에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음. 우주 전체, 물질과 에너지 공간이 하나의 점에 들어있었다는게 놀라웠다. ?덜 성숙한 은하 내부에서도 중력 수축이 국부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질량이 매우 작지만 밀도가 높은 성간운들은 중력 수축을 한다. 그렇게되면 부피가 감소하며 중심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온도는 약 1000만도에 이르면서 수소가 헬륨으로 변하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난다.은하 내부에서 중력 수축이 국부적으로 진행될때 블랙홀이 만들어진다고 가설이 있는데 감상문의 필자또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별의 질량이 클 수록 표면에서 빛에너지를 내뿜는데 이것을 내뿜으려면 중심의 수소를 태워야한다. 체격이 큰사람이 작은사람보다 많이먹는것과 같은 예로 이해했다. 큰 별은 작은별보다 빠르게 죽는다고 한다. 일생을 초신성 폭발로 마감하는데 마치 비만으로 태어나게 된 아이는 힘든것과 같이 뚱뚱한 별의 일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책이 너무 이론 설명만 있어서 지루할 수 있으며 분량이 많아 전부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하지만 광대한 우주안에 있으면서 우주의 이치를 알면 신비롭지 않을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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