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동안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나에게 이 책은 나의 진로에 있어서 선구자 역할로 다가왔다. 나는 1학기 약사, 신약개발자 등 화학과 생명 즉 여러 분야와 접목하여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하고싶어 하는 한 학생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흥미를 찾아라, 구체화시켜라 등의 여러 말들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여태 꿈꿔왔던 진로들의 연관성을 찾아봐라. 그리고 그에 맞는 희망 학과 및 진로를 선택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여러분야와 접목하여 상업활동이 가능한 품목으로 재탄생시키는 일을 하고싶어하던 나였다. 이를 통해 나는 화학공학자라는 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br>이렇듯 나에게도 하나의 깨달음을 주게 한 책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으면 꿈을 확실히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