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336 홍지민 < 패션일러스트레이션 100선 / 켈리 블랙먼 >

  • 조회수 210
  • 작성자 홍지민
  • 작성일 2020-02-08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예체능교과
이 책은 지난 100년 동안의 패션일러스트레이션 역사를 ?담고 있다. '가제트 뒤 봉 통', '보그', '우먼스 웨어 데일리'. '하퍼스 바자' 같은 대표적 패션 잡지들에 실렸던 최고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주옥같은 작품 400여 점을 만날 수 있었다. 코코샤넬, 크리스찬 디올, 이브 생 로랑, 지아니 베르사체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르데코, 모더니즘, 디지털, 혹은 회화적인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총망라한 귀중한 참고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br>패턴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패턴사의 기본은 옷의 원단 재질에 따른 합당한 패턴 디자인과 옷의 견본을 떠서 그 위에 어울리도록 패턴을 그려 넣을줄 알아야 한다. 손으로 드로잉 형태로 러프 스케치부터 시작하여 조금 더 자세한 스케치 뿐만이 아니라, 그렇게 그려낸 것을 컬러와 모양까지 구체적으로 갖추어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벡터그래픽 프로그램의 패스를 이용하여 패턴까지 그려서 실사그림에 패턴적용까지 시킬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모든것을 잘 하고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까지 잘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배우는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익혀야 하는 부분이 있다. <br>앞으로 패턴사가 되고자 하는 나에게 일러스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도움을 준 책이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