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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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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29 정준우 국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회수 200
  • 작성자 정준우
  • 작성일 2020-02-08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저는 이번에는 조세희 작가님이 지으신 난장이가 쏘아올리 작은 공에대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어 보면 옛날의 살기 어려웠던 그 사회를 볼 수 있으며 그 곳에서 살면 노동자들의 힘든 삶을 찾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책이며 70년대의 노동환경을 보여줍니다. 난장이인 아버지인 영수, 영호, 영희네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 영수 영호 영희네는 어려움을 겪고 극복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입니다. 작은 기대감 속에서 그들은 살아갈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은 재개발 통지서를 받고 모든 마을 사람들은 난리를 치게됩니다. 하지만 결국 철거는 간단하게 끝나버리고 손에는 아파트 입주권만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마을 주민들은 입주권이 있어도 입주자금들이 없어 다른 개간꾼들에게 입주권을 팔아버립니다. 난쟁이 아버지도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다가 어느날 병에 걸려서 일을 유지 할 수 없게 됩니다. 어머니는 제봉공장에 영수는 공부무조역으로 일하며 다시끔 생계를 이어가나는 영수네 였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의 입주권의 가격이 뛰어 오르고 ?영수네도 투기업자에게 입주권을 팔아넘깁니다. 그러나 전세값을 갚으니 남는돈은 한푼도 없고 그리고 영희는 투기업자들을 따라 집을 나갑니다. 그곳에서 숙식생활을 하면서 사무실에서 일합니다. 하지만 영희는 투기업자들의 농간에 의해서 순결을 빼앗기게 되어버리고 절망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투기업자들에게 복수를 감행합니다. 투기업자들을 마취시키고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동사무소로 향하여 신청을 마치고 나옵니다. 가족들을 찾으러 예전에 살던 이웃 아주머니를 찾아와 가족들에 대해서 묻자 아버지가 벽돌공장 굴뚝에서 ?자살 했음을 알게 되고 분노하는 영희 ?큰오빠를 찾은 후에 복수할 것을 다짐 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대한 줄거리를 작성해봤습니다. <br>염무웅 문학평론가는 이책을 70년대 한국 사회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로 제기된 우리 노동 현실의 심층을 해부한다고 평가하고, 김병익 문학평론가같은경우는 '난장이는'는 안락한 일상 속에 잠자온 우리에게 가열한 충격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위 두분의 평가에서도 보이듯이 이책은 전의 우리 사회의 빈곤층의 현실과 노동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그러한 책입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70년대의 노동 상황을 알아보면서 충격을 받았고, 아직까지 현대사회에서도 취업문제는 가지고 있기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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