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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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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29 정준우 국어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

  • 조회수 200
  • 작성자 정준우
  • 작성일 2020-02-08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저는 라이너 그리스하머가 지은 책인 아톰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읽고 독서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는 먼저 읽어본 친구들이 이 책이 이과에 맞는 책이고 읽어보면 재밌다고 해서 친구들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책 머리말과 6가지의 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책의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탄소 원자는 어느 날 한 학교에 초대로 학교로 갑니다. 위 학교에는 많은 화합물과 다른 원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카슨과 멘델레예프가 있었습니다. 탄소 원자는 다른 많은 원자들 앞에서 수업을 진행하게됩니다. 탄소 원자는 처음에 열심히 준비하긴 했지만 학급 전체 앞에 섰을 때는 긴장을 한 상태였습니다. 탄소는 옛날에 해초에 몸에서 이루고 있었습니다. 탄소는 시간이 지나면서 박테리아가 먹어서 가스를 만들기도하고, 해초에 몸을 이루고있다가 땅에 묻히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석유가 만들어지고 그 석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주었고, 그리고 운반이 되고 남은 찌꺼기가 사용되는 과정을 자신의 지난 과거들을 말해습니다. 탄소가 끝난 뒤 다음 수업은 철이하게니다. 철은 ‘지구는 니가 지켜‘라는 주제로 수업을 하게됩니다. 철은 평소에는 과묵한 성격이었지만 그날에는 기분이 좋아 쉴세없이 말을 하였습니다. 철은 자신이 어떻게 생성이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자동차로 만들어지는지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철은 자신이 어떻게 사용이 되고 예전에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하며 강연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br>그 이후 산소는 자신과 클럽에 가려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잡동사니들을 주워 모아서 세탁실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청바지를 발견하고는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화학섬유물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br>그 이후에는 비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br>다음은 돈가스와 감자튀김이라는 주제를 가진 소단원입니다. <br>어느날 카슨과 멘델레예프는 레스토랑에 앉아 웨이터를 불렀습니다. <br>그곳에는 학생들도 앉아있었지만 당연히 작은 원자들이기 때문에 사람에 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br>그곳에 있는 학생들 중에 한 모범생일 웨이터를 가리키면서 인간에 화학식은 무었인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카슨은 매우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하고 인간의 화학식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학생들은 질문은 멈추지 않고 사람들이 무었을 먹는지, 샐러드 말고 샐러드 접시위에있는 것은 무엇인지 등등 인간에 대한 질문을 계속 질문하였습니다. <br>여기서 참신한 질문이 있었는데 바로 트림도 화학식이 있다는 것 입니다. <br>트림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기 위해 몸이 행동하는 것 입니다. <br>인간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화학식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br>이후 마지막 소단원은 신나는 컴퓨터 뿅뿅게임이라는 소단원의 이야기입니다. <br>아직 수업이 끝나려면 세번의 특별수업이 더 남았습니다. <br>그런데 규소 원자가 다른 원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바로 컴퓨터라 불리는 공학장치를 보여준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그것을 가지고 아주 많은 것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br>그리고 이번 수업도 인간 세계로의 여행과 관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br>이번 수업은 카슨과 멘델레예프는 같이 올 수 없었습니다. <br>이유는 원자들이 간 곳은 카슨도 엔델레예프도 전혀 모르는 사람 집이 였고 원자들과는 달리 그들은 들키지 않고 들어가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br>그집에는 12살의 아냐 14살의 베르하르트가 있습니다. <br>아냐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규소가 컴퓨터는 본체 키보드 모니터 그리고 대개 프린터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프린터로 사람들은 결과물을 종이 위에 나타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베르하르트는 엄마가 밥 먹으라고 부르는 바람에 방을 나갔고 그 덕분에 원자들은 거리낌없이 컴퓨터를 분석하고 만졌습니다. <br>그 후 카슨과 멘델레예프는 식사를 마치고 새로운 화학 수업 내용인 부식 작용에 대한 토론을 하고있었는데, 오랜 시간을 비웠는데도 화면보호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고 누군가 컴퓨터를 사용했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br>원자들은 사라지기 전에 급하게 자판으로 입력하고 인쇄를 눌렀습니다. 프린트된 종이를 아냐와 베르하르트가 발견하고 어리둥절 하였는데 그곳에는 “드디어 끔찍한 화학수업이 끝났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br>우선 저는 이 책을 읽고 제가 평소에 몰랐던 화학식이나 화학반응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br>그리고 평소에는 원자들을 그냥 공부하기 위해서 배운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원자나 화학식이 단지 공부만 하기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도 많은 원자들이 있고 많은 화학식이 쓰인다는 것을 알고 너무 공부로만 생각하는 저의 생각을 바꾸는 성찰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br>그리고 저는 평소에는 트림이 화학식이 있다고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트림이 발생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내보내지면서 화학식이 생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r>그리고 저희가 배웠던 화학반응이어서 책을 읽는데 뭔가 거리낌이 없었고, 이 책의 특징인 원자들을 의인화 시켜 서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일들과 유명한 예전 학자였던 카슨과 멘델레예프를 등장시켜서 저희에게 친밀감과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br>그리고 원자들의 다양한 수업을 통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아는 것은 다시 돌아보는 중요하고 재밌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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