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학교생활

생명을 살리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독서감상문

10529 정준우 국어 여덟단어

  • 조회수 195
  • 작성자 정준우
  • 작성일 2020-02-08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저는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를 읽었습니다. 위 책의 목차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위 여덟 단어는 저희가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저는 이러한 여덟 가지 단어 중에서 네 가지 단어를 선정했습니다. 바로 자존, 본질, 현재, 인생입니다. 제가 4가지를 선정한 이유는 바로 4가지 모두 제가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br>먼저 자존은 스스로 자에 중할 존입니다. 나를 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책 중에서 ‘우리는 나의 자존을 찾는 것보다는 바깥의 눈치를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저는 이 문장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제가 하고 싶은 것 보다는 먼저 남들의 눈치를 살피고 ‘이렇게 하면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자꾸 실수하고 조금 모자란 것 같아도 본인을 믿으세요’라는 문장이 있는데 저는 제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저를 못 믿고 다른 사람이 항상 옳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저는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을 믿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br>다음으로는 본질입니다. 작가는 수영을 배울 때 남들보다 현저히 뒤쳐졌다고 했습니다. 남들 석 달이면 배우는 걸 혼자 석 달 걸렸고, 50미터를 가는데 6개월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창피하지도 흔들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작가는 수영을 배우는 이유가 애초에 잘하려고 배우지 않고 땀을 흘리기 위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작가와 같은 상황이 생긴다면 저였으면 포기를 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는 시작을 할 때부터 본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본질이 얼마나 중요하고, 자존은 본질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앞에서 이야기한 자존에서 남들의 시선을 신경을 쓰지 않고 저의 본질에 따라 움직이고 싶습니다. <br>세번째로는 현재입니다. 사람들은 ‘만약 과거에 이렇게 하면 어땠을까’라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후회는 후회일 뿐 후회를 한다고 과거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는 지금 현재를 즐기고 준비하면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지금 현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현재를 즐기고 준비하면서 가야 됩니다. 하지만 저도 마찬가지고 많은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많은 후회를 합니다. 지금이라도 그 후회를 멈추고 현재를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br>마지막으로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단어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하치 앞을 내다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만약 조금 뒤쳐졌다고 좌절하거나 기죽지 말고 마라톤이기 때문에 오래 달릴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만약 좋은 대학 좋은 직업에 들어간다고 그 사람이 성공했고 못 들어갔다고 결코 실패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꼭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고 못 들어 갔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닙니다. 이처럼 인생은 쉽지않고 사람마다 가치도 달라서 자신을 믿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인생을 걸으면 좋겠습니다. <br>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생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고 부족한 점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후회를 하지않고, 저 자신을 믿으며 멋지게 살아가는 정준우가 되고싶습니다.

대신고 SERVICE

대전대신고에서 필요한 서비스
바로가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