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지 않아 강성태의 공부법을 모방하면 공부를 잘하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 책에 매혹되어 읽게 됨. 하지만 정작 공부법이 잘못된 게 아니라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공감이 됐던 게 습관은 작게 시작하고 크게 키우는 것이다. 처음부터 크게 잡으면 대부분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후 대부분 계획을 어기는 게 습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하루만 한계에 도전해보라고 나오는데 감상문의 필자는 측정해본 결과 6시간이 나왔다. 그때 여태껏 이렇게 공부해본 시간은 없었다고 생각하며 하루가 알차게 느껴지며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그리고 공부가 재밌어진다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한계에 도전해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이런 경험은 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공부에 큰 힘이 되었으며 내 공부 습관에 큰 기여가 되었다. 공부를 잘 하고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