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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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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27 정우혁 여덟단어-박웅현

  • 조회수 204
  • 작성자 정우혁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책을 보자마자 분위기 있는 표지에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 단어”라고 책 표지에 적혀 있어 여덟 개의 단어를 주제로 인생을 사는 자세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것을 짐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부터 알고 있던 제일기획에서 광고를 만들고 있는 박웅현이라는 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책을 써서 기대를 하면서 책을 펴보았습니다. 이 책은 여덟 개의 단어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단어를 주제로 쓴 책입니다. <br> 첫 번째는 자존이라는 단어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존은 나를 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존의 유무는 사람의 차이를 크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이 뛰어나도 자존이 없으면, 자존이 있고 돈을 적게 버는 사람보다 더 사는 것이 더 힘들고 기쁘지 않습니다. 자존의 태도가 같은 ?‘메멘토 모리, 아모르파티’라는 두 개의 단어가 있는데, 이것들의 정의는 “내가 언젠가 죽은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입니다” 즉, 어떤 위치, 운명이건 자신을 존중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실천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비교라는 것 때문인데요, 비교로 인해 우리의 기준점이 바깥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존을 지키려면 기준점을 끄집어내 가끔은 틀을 벗어난 생각을 함으로써 지존을 키워야 합니다. 저도 항상 모든 면에서 상대방과 비교하면서 행동하기 때문에 자존이 낮았는데요, 책의 이 부분을 읽고 저도 비교라는 것을 버리고 저 만의 기준점을 만들어 자존을 높일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br> 두 번째 단어는 본질입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은 무엇이 있는 것이 뜻하는데요, 요즘에는 좋은 대학을 갈려고 스펙을 쌓습니다. 스펙은 사람을 포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질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스펙 말고 참된 본질을 키우면 생각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본질은 지식을 갖추기 전에 갖춰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삶을 대하는 데 있어 없어서 면안 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찾아 그것을 따라 꿈을 키워야 합니다. <br> 세 번째 단어는 고전입니다. 고전의 사전적 의미는 예전에 쓰인 작품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변화 없이 읽은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음악, 미술, 문학 종류 구별 없이 고전이 되려면 긴 시간을 이기고 다수의 인간이 느끼는 근본적인 감정을 건드려야 합니다. <br> 네 번째의 단어는 견입니다. 견은 보는 힘인데요, 한 번을 깊이 본 것이 아이디어가 되는 것을 견이라고 합니다. 모든 천제들의 공통점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견문이 보는 것입니다. 이런 견을 키우려면 많은 시간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br> 다섯 번째는 현재입니다. 이 글쓴이는 현재를 개처럼 살자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개는 순간에 집중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저도 도덕에서 한 맹자에서 나오는 구절을 봤는데 “ 만물의 이치가 모두 나에게 갖추어져 있으니, 나를 돌아보고 지금 하는 일에 성의를 다한다면 그 즐거움이 더없이 클 것입니다” 하고 했습니다. 이처럼 현재를 제일 중요시 여겨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br> 여섯 번째 권위라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돈을 잘 벌거나 누구나 생각했을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 직업 앞에서는 주눅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문턱 증후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턱 증후군은 즉 그 문턱만 넘으면, 어느 회사에 들어가면, 그 직업을 들어가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생각입니다. 좋은 직장이 아니라 내가 현재에 있는 직장에서의 일을 어떻게 하는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br> 일곱 번째 단어는 소통입니다. 소통은 회사나 단체생활에 아주 중요한 덕목이네요, 사회뿐만 아니라 개인 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부 관계, 친구 관계, 육아에서도 매우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런 소통이라는 것이 잘되지 않을 때는 세 가지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하고 싶을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소통을 위한 자세를 하면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문맥을 생각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생각을 디자인하면 됩니다. 여기서 생각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것들만 주의해서 지키면 소통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소통이 잘 될 것입니다. <br> 마지막의 단어는 바로 인생입니다. 인생은 이제까지 나온 단어들을 모두 포함할 ?수 있는 그릇을 가진 단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중요한 부분을 잘 살 수 있는 세 가지 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생에 공짜는 없다는 것입니다. 불행을 느낀 시간은 잘못 보낸 시간이고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들어옵니다. 이것을 염두하고 항상 성실하세 산다면 인생은 공짜 없이 잘 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인생에 항상 기회가 옵니다. 실패하더라도 한탄하지 말고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위 말과 마찬가지로 실패하더라도 묵묵하게 살아가면 제일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인생은 정답이 없습니다. 모든 선택이나 결정은 오답과 정답이 있지만, 인생에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인생은 선택한 다음에 그것을 정답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br> 저는 여덟 개의 단어를 대해 읽어보았는데요, 저는 인생을 살아가려면 많은 것들을 필요한데 그중에서 몇 가지라도 책에 나온 것들을 실천하고 행동한다면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자존을 낮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br>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성찰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본질을 찾고자 앞으로 고민할 것이고 부정적인 요소는 지양하고 긍정적인 열린 생각으로 미래를 지향하고 준비하며 노력하는 내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논어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는 것을 걱정하라”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내 자신을 믿고 탄식하지 말고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 언젠가 빛을 발할 때가 온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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