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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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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805 김동진-<여덟단어-박웅현>-국어교과독서

  • 조회수 194
  • 작성자 김동진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물론 국어수행평가 때문이었다. 하지만 읽기 전 제목과 목차를 보니 자존, 본질, 소통 등등 여덟단어로 목차가 이루어져있었다. 이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목차는 ?강 인생-인생은 책이 아니다, 내가 채워나갈 공책이다'이었다. 물론 책을 읽기 전 목차를 본 것이라 8강의 자세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부제목을 보니 인생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써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자자는 광고기획자 중 한 명이다. 저자는 목차에 나와있는 여덟 개의 키워드로 ?인생을 대해야 할 자세 혹은 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이를 중요시 하며 책을 읽었다. 읽고 난 뒤 내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두 곳이다. 소통과 인생이었다. 저자는 사람을 움직이고 싶고, 주변에 영향을 주고 싶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하였다. 이로써 소통은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도 평소 '소통을 해야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소통의 본질, 소통을 해야하는 진짜이유를 알려준 것 같아 마음에 와닿았다. 다음으로 앞서 말햇던 인생도 마음에 들었다. 자신을 믿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걸아나가라고 하였다. 요즘 나는 남의 말에 휘둘리는 삶을 산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책에서 말한 것처럼 나 자신을 믿고 씩씩하게 김동진이라는 책을 써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위 책은 여러 교훈을 남겨주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수행평가를 통하여 접했지만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2020학년도에 1학년이 될 후배들에게 인생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보라는 의미에서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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