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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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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10527 정우혁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 조회수 43
  • 작성자 정우혁
  • 작성일 2020-02-09
  • 년도 2019년입학
  • 구분 국어교과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2개의 목차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중에서 뫼비우스 띠를 읽고 인상이 깊어 뫼비우스의 띠에 대한 독서 감상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뫼비우스 띠는 원래 수학의 기하학과 물리학의 역학이 관련된 곡면으로, 경계가 하나 밖에 없는 2차원 도형입니다. 저는 제목을 보자마자 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책의 문장을 하나씩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수학 교사가 등장했습니다. 항상 신뢰하던 선생님이었는데 <br>그에 손에 책이 들려있지 않는 것을 본 학생들이 수업을 안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애들 생각대로 선생님은 수업을 하지 않고 두 명의 아이가 굴뚝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습니다. 한 아니는 얼굴이 쌔 까맣게 되어 내려왔고, 또 한 &nbsp;아이는 그을음을 전혀 묻히지 않은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려준 다음 어떤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 같은지 학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학생들은 당연히 얼굴이 드러운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얼굴이 깨끗한 아이가 드러운 아이의 얼굴을 보고 자기 얼굴이 드러운 것인지 알고 깨끗한 아이가 씻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한 번 더 같은 질문을 했는데, 이번에 답을 물어봤는데 학생들은 반대로 답을 했지만 이번에는 선생님이 반대로 답을 해 주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말고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러주기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칠판에 뫼비우스의 띠를 적은 다음, 두 아이가 똑같이 굴뚝을 청소 했는데 두 아이가 깨끗하거나 더러운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뫼비우스 띠를 설명했습니다. 종이는 앞뒤 양면을 갖고 지구는 내부와 외부를 갖는 평면인 종이를 길쭉한 직사각형으로 오려서 그 양끝을 붙이면 안과 겉을 구별 할 수 없는, 즉 한쪽 면만 갖는 곡면이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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